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탈 컴뱃 (문단 편집) == 그 외 == [[KOF 95|의외로 적으로 나오는 CPU 캐릭터가 강한 게임에 속한다.]] 진행할 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것에 따라 아주 꼼수까지 시전하는 무서운 상대가 된다. 게다가 시리즈 전통으로 최종보스 직전에서는 저런 적 두명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스테이지가 3개 정도 있다. 한명을 쓰러뜨리면 바로 다음 상대가 난입해 오는 식인데 플레이어는 체력 한줄 가지고 상대해야 한다. 더구나 두명을 쓰러뜨리는 걸 한 라운드로 치기 때문에 그렇게 두번을 이겨야 한다. 이것만 해도 짜증나고 힘든데 한술 더 떠서 이후에는 한꺼번에 5명 까지 연속 난입해 오는 스테이지가 있는 등 제정신이 아닌 난이도 구성을 가졌다. 게다가 [[얍삽이]] 감지 프로그램이 있어서 얍삽이도 못 쓴다. 계속 다른 방법으로 싸워야 한다는 얘기다. 캐릭터들의 기본기가 천편일률적이고 너무 단순한 것도 난이도에 한몫 한다. 특히나 보스인 고로와 쌩쑹은 실로 자비심없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고로의 강펀치 한대만 얻어터져도 1/5가 증발할 지경. 다른 걸 다 잘 만들고도 [[변태 커맨드]] 때문에 일본의 대전 격투 게임에 익숙하다면 적응이 매우 힘들다. 버튼을 눌렀다 떼거나, 버튼 먼저 누르고 레버를 움직인다거나, 레버 방향이 해괴하다거나 하는 식. 영화 [[빅 트러블]]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모탈 컴뱃을 즐긴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면서 연결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아이언 메이든(밴드)|아이언 메이든]]의 2015년 신곡 Speed Of Light의 뮤직 비디오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F7A24f6gNc#t=2m45s|패러디되었다]]. 페이탈리티까지 재현했다. 톰 클랜시의 소설인 OP 센터에서 주인공과 아들이 플레이 한다. 근데 문제는 한국어판에서 게임 제목을 '치명적 전투'로 직역해 버렸다. 여기에 등장하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을 '오리지널 7인'이라고 모탈리언들은 부른다.[* 모탈리언이라면 알고 있을 메인 테마에 나오는 이름도 이 7명의 이름이다.] 정상적인 게임 오버 화면은 위의 고로의 암굴의 한 부분만 보여주는 걸로 끝이지만 때때로 게임 오버 화면이 위 스테이지 중 하나인, 그리고 유명한 어퍼컷으로 상대를 날려죽이면 밑의 창으로 떨어지는 스테이지인 구덩이의 전경을 천천히 화면을 내리면서 창에 찔려 죽은 사람들을 보여주는 것도 있다. 10분의 1 확률로 뜬다는 듯.[[https://www.youtube.com/watch?v=rgFG-_ZaEZI|#]] [youtube(R8V7TwlYCt0)]1990년대 가정용 콘솔 게임으로 출시 당시 [[병신같지만 멋있어|병신같지만 멋있는]] 정신나간 TV 광고를 방영한 적이 있다. 이는 나중에 [[워크래프트 3]]에 나오는 모타 팀([[박격포 부대]]) 대사의 모티브가 되었다. 고전 게임들을 다룬 일본 애니메이션 [[하이스코어 걸]] 5화의 초반부에 전용 기체와 함께 아케이드판의 플레이 화면이 방영이 되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페이탈리티까지 방송에 나왔기는 하나 그나마 덜(?) 잔인하게 보였던 스콜피온의 페이탈리티가 나와서 그대로 내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덧붙여 이 게임은 DRAW(무승부) 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한쪽이 죽어야지만 끝나는 현실반영이라도 하듯 DRAW는 곧 게임오버로 이어진다. 모탈 컴뱃 이전에도 리썰 엔포서즈 같은 실사 게임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은 실험적인 성격을 띈 것들이어서 어느 정도 상업적인 성과를 냈지만 모탈 컴뱃이 초대박을 친 이후 실사 대전격투게임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왔다. [[타임 킬러스]],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의 게임판같은 아류작들이 나왔지만 원본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상업적으로는 참패한 게임들이 많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ldC4hw8AJ2c|AVGN이 리뷰한 아류작]]들만 봐도 [[킬러 인스팅트|극소수]]를 제외하면 쿠소게 취급을 면치 못했다. 파이트케이드에서 모탈 컴뱃 넷플레이를 지원한다. 의외로 클래식 실사 시리즈중 평가가 높은 모탈 컴뱃 2보다 평균 유저가 더 많다. 숨겨진 히든 서비스 모드[* 일반 서비스 모드와 별개로 여겨진다.]인 이른바 '[[에드 분|EJB]] 모드'가 게임이 나온지 먼 훗날인 2015년에 밝혀졌다. 이 EJB 모드는 일반적인 [[서비스 모드]]와 같지만, 기존 서비스 모드와의 차이점으로 모든 캐릭터 엔딩 컷신 보기, 에드 분의 감사 메세지로 추정되는 HELLO 메뉴, 그 외 자잘한 것이 추가된 게 차이점이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서비스 모드와 달리 '''일반적인 히든 커맨드 입력으로 접근 가능'''하다는 점. 1P 방어 키와 2P 방어 키를 특정한 횟수마다 번갈아 누르다보면 나오는 식인데, 최후의 양심인지 진입 커맨드에의 입력 타이밍이 매우 짜다는 점이다. 이는 본작을 포함한 얼티밋 모탈 컴뱃 3까지 모든 실사 클래식 모탈 컴뱃 시리즈에 해당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